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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 전현무,황교익,이대훈.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평창에서 꼭 먹어야 하는 맛집들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개그맨이자 파이터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개최지 평창의 음식을 주제로 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평창 맛집에는 곤드레밥, 송어회, 오리구이가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곤드레밥 맛집. 이 곳은 곤드레가 가득 들어가 있는 밥과 함께 직접 재배한 나물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훈은 곤드레밥 식당의 묵은지를 극찬하며 “어디에 먹어도 맛있다.”라고 훙분했다.
이어 소개된 곳은 송어회 맛집. 다양한 채소와 콩가루, 들깨가루, 들기름과 초고추장을 뿌린 송어 무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송어회를 먹어보지 못했다는 조준호는 “이제 조금씩 먹어보려 하는데, 꼭 이 집(소개된 맛집)에 가서 먹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오리구이 맛집. 기존 오리고깃집과 달리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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