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가대] 프리스틴, 한층 성숙해진 ‘Wee Woo’로 무대 장악

↑ 서가대 프리스틴 사진=서가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프리스틴이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리스틴은 주결경의 단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위 우(Wee Woo)’ 퍼포먼스를 펼쳤다. 프리스틴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상큼한 에너지를 방출했다.

특히 작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 풍기며 무대를 장악했다. 팬들 역시 프리스틴의 무대에 열광하며 환호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