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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블랙팬서’ 속편과 스핀오프 작품도 만들 예정이다.
‘블랙팬서’ 프로듀서 네이트 무어는 25일(현지시간) 스크린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팬서’는 여러 가지 속편을 통해 캐릭터 중 일부를 가져와 다른 프랜차이즈에 넣기를 희망하는 작품”이라며 “흥미로운 방식으로 교차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고 소개했다.
블랙팬서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그리고 ‘어벤져스4’에 잇달아 출연한다.
마블은 이 세편 외에도 더 많은 ‘블랙팬서’ 영화를 만들 전망이다. ‘블랙팬서’ 속편은 물론, ‘블랙팬서’ 스핀오프와 다른 캐릭터와 연결된 크로스오버 등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8번째 영화인 ‘블랙팬서’는 와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2월 5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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