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초미니 `우월 각선미`

↑ 손연재. 사진l 손연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손연재가 소트니코바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된 가운데 손연재의 은퇴 후 근황이 화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우승자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6일 자신의 SNS에 당시 시상식 금메달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7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 인증 계정으로 소트니코바의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거를 담은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왔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동계올림 당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편파판정 시비에 휩싸인 바 있는데, 손연재가 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뭇매를 맞은 것.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선수. 손연재는 지난해 3월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전향, 20대 여성의 삶을 즐기며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개하곤 했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답게 몸의 비율과 각선미가 예쁘기도 유명하다. 지난해 여름 손연재는 SNS에 골프웨어를 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딱 달라붙는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리듬 체조 선수 출신다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소트티코바 논란 이후 아무런 해명 없이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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