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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하라 코스케. 사진l공식 홈페이지 |
일본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53)가 코이즈미 쿄코(52)와의 불륜을 인정했다.
토요하라 코스케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이즈미 쿄코와의 불륜관계를 언급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코이즈미 쿄코는 서로 뜻을 같이 하는 파트너다. 연애 감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미 이혼한 것처럼 알려졌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에게는 처가 있다. 다만 3년 동안 별거 중이다”고 설명했다.
주변인들에 대한 사과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가족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하며 “양측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유부남인 토요하라 코스케가 코이즈미 쿄코와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 의혹을 받았다.
토요하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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