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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프터 고현정 폭로 사진=SBS |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프롬프터는 객석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대에 등장한 배우가 대사나 동작을 잊었을 때, 대사를 가르쳐주거나 동작을 지시해주는 역이다.
이를 위하여 연극 연습 중에도 참가하여 배우의 개인적인 버릇이나 움직임을 알아두어야 할 뿐만 아니라 배우에게는 들리지만 관객에게는 들리지 않게 말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프롬프터의 위치는 보통 무대 옆이 되지만, 이상적인 위치는 무대 중앙 앞부분이다.
그러므로 극장에 따라 그 위치에 프롬프터 박스를 설치한 곳도 있다. 유럽의 오페라 극장에는 이 시설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11일 온라인상에는 ‘리턴’ 현장 스태프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배우
이어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