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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궁합’은 전날 하루 동안 25만41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만3787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궁합’은 이승기, 심은경을 비롯해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최민호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 돼 주목받았다. 특히 이승기,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같은 날 일일 관객수 16만6743명, 누적 관객수 31만3678 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블랙 팬서’는 일일 관객수 14만9898명, 누적 관객수 493만9390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