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이준호·장혁에 ‘기름진 멜로’ 제안...확정은 N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이준호, 장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합류할까.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스타투데이에 “이준호, 장혁에게 ‘기름진 멜로’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확정은 아니다.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생존·음식·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이준호는 동네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했지만 최적의 요리를 만드는 서풍을, 장혁은 사기 및 폭력전과 7범으로 마지막 5년의 감빵생활을 마치고 나온 두칠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