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차식당의 최종 테스트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백종원에 최종 검사를 받았다.
이날 백종원은 “맛은 합격이었다. 이제 많은 양에도 맛이 유지되는지, 음식이 제 시간에 나오는지 체크하고 가오픈 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제가 어제 파티를 하나 열었다. 제 생일파티”라면서 약 80여명의 손님에게 직접 구운 스테이크를 대접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백종원은 “이 사람 웃긴 사람이네. 왜 우리는 안 부르고”라면서 서운함을 표했다. 돈스파이크가 “연
이후 돈차식당의 메뉴 시식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돈스파이크의 슈니첼과 차오루의 굴라쉬를 맛보고 “손님 오기 전에 내가 와야겠는데? 와이프 데리고 내가 먼저 와야겠다”며 크게 감탄했다. 김성주 역시 “맛집이다. 이 동네를 석권하겠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