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넌 유튜브 |
지난 2일 재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칭범에게 천만 원을 사기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재넌은 지난 2월 15일 설날을 기념해 구독자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용돈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재넌의 편집자를 사칭해 이벤트를 미끼로 메일을 보내 다른 이익을 취하려는 사칭범이 나타났다.
재넌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 천만 원 가지고 장난질을 하는 애들이 있다"고 밝혔다.
재넌은 사칭범이 보내는 메일의 내용을 공개하며 "이런 이메일들이 여러분들에게 날아가고 있다. 이게 몇 천 명,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메일 속아버렸다", "난 사칭범한테도 메일 못 받았다", "저한테만 안 왔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