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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방 필리핀 생활 언급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8세 한국 청년 방현성, 라이언 방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라이언 방은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다. 필리핀 말이 하나도 안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 뜻도 모르는데 무작정 외웠다. 뜻을 모르는데 외우라니 처음엔
라이언 방은 “영어가 빵 뚫린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필리핀 말은 어느 날 빵 뚫리더라”라고 설명했다.
현지어를 원어민처럼 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했다는 그는 “TV에서 나오는 말들은 정확한 말들이니까 그걸 봤다. 필리핀 영화도 많이 본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