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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전현무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지난달 말 한혜진과 열애 사실을 공식화 한 뒤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론칭을 알리는 자리지만 전국을 들썩이게 한 특별한 커플이 된 만큼 열애 관련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주목된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를 공식화 한 뒤 이들은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적인 커플이 됐음을 재차 확인시켰다.
또 지난 5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공개 열애' 행보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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