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혜이니.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혜이니(26)가 신곡 ‘잠이 오지 않아’를 작사 작곡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혜이니와 갓세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혜이니는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 잠이 오지 않아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 요즘 동료 분들도 그렇고 잠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의 마음에는 항상 고민이 있지 않나. 굳이 이유를 가사에 쓰지는 않았다”며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우리를 위한 곡이다’라며 좋아하시더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혜이니는 “21살에서 22살 때 쓴 곡인데, 곡을 쓰느라고 진짜 잠
한편 혜이니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신곡 ‘잠이 오지 않아’를 발매,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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