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허성태 사진=tvN 크로스 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경찰에 끌려가는 김형범(허성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범은 강인규(고경표
강인규는 “고작 너 같은 놈 때문에 복수하려고 보낸 15년의 시간이 한스럽다”고 울분을 토했다.
김형범은 “잘 생각했다”면서 “나 같은 놈은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뒷걸음질 치던 김형범은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현장에 등장한 경찰에 붙잡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