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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가 5년 만에 부활한다.
22일 MBC에 따르면 ‘뽀뽀뽀’는 4월 개편을 맞아 5년 만에 새로운 타이틀 ‘뽀뽀뽀 모두야 놀자’로 돌아온다.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기면서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게 ‘잘’ 노는 방법은 물론,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방법을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뽀뽀뽀’를 대표하는 뽀미언니 대신 ‘모모’와 ‘두두’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모두야 놀자’라는 타이틀의 ‘모두’는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모모와 두두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놀이를 좋아하는 모모와 두두는 모든 어린이들의 친구로 ‘모두가 놀이로 소통하는 세상’을 꿈꾼다. 모모는 육아 전문 개그맨 현병수가, 두두는 뛰어난 춤 실력과 예쁜 외모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돌 출신의 효인이 맡았다.
현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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