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5’ 정인 “수영선수 출신…팔 짧아서 중단” 폭소

↑ 너목보5 정인 사진=Mnet 너목보5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너목보5’ 정인이 수영 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수영선수 출신 노래하는 돌고래에 대해 “음치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제가 수영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다”면서 “저 분의 수영 자세는 선수의 자세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패널들은 “언제 수영선수로 활동했느냐”고 물었고 정인은 “초등학교 때”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인은 “도 대회에 나가서 상도 탔다”면서 “수영을 그만 둔 이유는 팔이 너무 짧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