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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트립 진태현 박시은 페낭 패러세일링 도전 사진=배틀트립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바투 페링히로 향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진태현은 “살다 살다 별 걸 다한다. 이거는 내 인생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내가 줄 하나에 매달려서 하늘을 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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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밀려드는 공포감을 느낀 진태현은 힘들다는 말을 했고, 걱정이 된 박시은은 내려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는 “저 때문에 그런 공포감을 느끼게 된 것 같아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