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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홍석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태국어 에이스로 거듭났다.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태국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어가 고민이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국에 도착한 이들은 홍석천을 필두로 재료를 샀다. 상인과 소통이 막히기도 했지만 여진구가 태국어를 하며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
알고 보니 여진구는 수첩에 각종 음식과 사물 이름, 상황별 문장까지 태국어로 정리해 놓으며 준비했던 것. 걱정했던 것과 달리 그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태국어 에이스에 등극했다.
홍석천은 “우리 막내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태진구네 태진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여진구는 태국어를 접어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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