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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라가 '스위치'에서 유쾌발랄, 깜찍한 엄마로 변신했다.
김서라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속에서 남편과 일찍 헤어지고 홀로 하라(한예리 분), 소라(이주연)를 억척같이 키워낸 오하라 어머니 역을 맡아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을 발산한다.
방송에 앞서 김서라가 해맑은 웃음이 아름다운 유쾌발랄 ‘깜찍한 엄마’로 대변신을 감행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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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라는 1989년 영화 ‘마유미’를 시작으로 드라마 ‘왕과 비’, ‘국희’, ‘공주의 남자’, ‘루비반지’, ‘가족끼리 왜이래’, ‘앵그리맘’, ‘여자의 비밀’, ‘귓속말’, ‘아버지가 이상해’, ‘이름없는 여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바. 또한 영화 ‘두 여자의 이야기’, ‘미나문방구’, ‘널 기다리며’ 등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자랑, 빛나는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했다.
한편 김서라의 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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