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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희 뒤늦운 후회 언급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평양공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진희는 ‘뒤늦은 후회’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점을 언급하며 “공연을 준비하느라 전혀 몰랐는데 그랬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는데 ‘뒤늦은 후회’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잘 들었다고, 고맙다고, 인상적이었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 방북이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함성소리와 박수 정말 컸다. 놀라웠다”라고
한편,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열렸다.
‘봄이 온다’ 공연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YB(윤도현밴드), 백지영, 정인, 알리, 소녀시대 서현, 그룹 레드벨벳 등이 우리 대표로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