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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빛나는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정해인은 11일 오후 SNS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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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극중 손예진과의 예쁜 비주얼, 환상적인 케미, 풋풋한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각종 섭외 대상 1순위로 자리잡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정해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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