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미 사진=‘아침마당’ 캡처 |
이에 과거 ‘아침마당’에서 주현미가 솔직히 발언한 입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주현미는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으로 남편 임동신을 꼽으며 “말 할 필요도 없다. 결혼해서 본인도 음악 하는 사람인데 자기 음악 포기하고 나한테 다 쏟았다. 결혼한 해 가수왕 최고의 가수 타이틀 가지게 해줬다. 항상 뒤에서 지켜보고 조언해주고 아직도 기다리는 남편이 고맙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주현미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마이웨이'는 데뷔 34
이후 주현미는 지난 2014년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곡 ‘아버지’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