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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의 스케치북' 트와이스. 제공| 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촬영이 아닌 진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녹화
에서 ‘CHEER UP)’, ‘TT’, ‘Heart Shaker’를 하나로 묶은 메들리를 부르며 등장, 마치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상큼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평소 '스케치북' 애청자라고 밝힌 트와이스는 백지영, 김연우, 규현, 정승환 등 수많은 가수들이 본인들의 커버 무대를 '스케치북'에서 선보인 것을 보고, 다 같이 합동 무대를 하고 싶다며 감상평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일명 ‘조꾸상’ 이적을 위해 응원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평소 넘치는 흥으로 유명한 트와이스는 랜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눌러왔던 비글미를 폭발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가하면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사랑스러운 무대는 오는 14일 밤 12시 1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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