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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자신의 모태솔로설에 반박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과 문세윤이 등장했다.
입학신청서에 유민상은 자신의 별명으로 '노키스'를 적었다. 이수근은 이에 대해서 "다들 의아해할 수 있지만"이라며 "가장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이건 문세윤이 지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아, 키스 아직 한 번도 안해봤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처음에 "그러니까"라고 잘못 말했다가 "아니라니까"라고 부정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영철이 형도 키스 아직 안 해봤어"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말 나온 김에 둘이 한 번 해"라고 거들었다.
이수근은 문세윤에게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문세윤은 "유민상이 여자친구를 교제하고 뽀뽀를 한 것을 본 사람이 있느냐"라며 "모두가 의심한다. 그 흔한 사진이라도 그 동안 보여준 적이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문세윤은 "SNS에서 제보도
유민상은 모태솔로설을 강하게 부정하며 8년 전에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여기서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문세윤이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던 자리에 이수근이 같이 있었던 것. 이수근은 "그 때 그 분이 네 여자친구였어?"라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