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와 프로골퍼 정승우 부부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남편 정승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
정승우와 왕빛나는 동생 부부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일궜지만 결국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