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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덕화는 “오늘 라디오에 나온다고 해서 가발을 쓰고 왔다. 옷은 낚시복인데 머리는 가발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덕화는 “10년째 낚시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 ‘도시어부’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낚시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면서 “낚시를 55년 정도 했다. 아버지를 따라다닌 경력을 생각하면 60여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잡은 것 중에 제일 큰 고기는 2m에 가깝다. 60kg 정도 됐다”고 알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덕화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함께 낚시를 하고 있는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의 낚시 실력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이덕화는
이덕화는 현재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하면서 ‘도시어부’에서 낚시꾼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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