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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파일럿 프로그램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오는 26일 결방한다.
MBC는 오는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26일 '뉴스데스크'를 확대 편성하고 특집 방송 '한반도, 평화의 시작' 2부작 편성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세 번째 이야기는 한 주 뒤인 5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시댁과 며느리의 삶을 그려내며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 2부 모두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한편 인기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역시 26일 편성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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