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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여자플러스2’ 하차 협의 중 사진=DB |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진은 최근 임신 4개월 차임을 밝혔다. 올해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