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너의 목소리가 들려5' 임채언.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너목보5' JYP 주차장관리인 임채언이 김종국 추천으로 소속사에 들어갔다.
2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5' 에서는 최종회를 맞아 시즌을 거듭하며 탄생시킨 수많은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만나보는 스페셜이 방송됐다.
임채언은 지난달 방송에서 'JYP 사옥 주차장 관리자'라는 이름의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에 실제 주차장 관리인으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감동 스토리, 과거 데뷔 경험이 있는 가수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이날 레전드 무대로 JYP 주차장 관리인 임채언의 영상이 공개됐고, 김종국은 "저한테 연락이 와서 강력하게 추천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채언이 등장했다. 임채언은 "전에 데뷔해서 방송무대를 할 때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고 싶었던 회사에
또 임채언은 '임채언에게 너목보란?'이란 질문에 "추가합격통지서"라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한편 임채언은 가수 수란이 속한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