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리. 사진|조우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조우리가 신현수와 결별한 가운데 조우리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신현수와 조우리 소속사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키워갔으나, 4개월 여 만에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조우리는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몸매를 소유한 배우. 특히 그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각선미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길가의 벤치에 앉아 짧은 핫팬츠를 입고 길고 가녀린 다리를 뽐내고 있다. 그는 164cm의 키지만 긴 다리 덕분에 170cm로 볼 수 있을 정
한편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 했다. 신현수는 지난달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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