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부터 안재욱까지, ★들도 행복한 어린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윤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동건과 다정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12월 품에 안은 첫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배우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 삼둥이 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삼둥이들이 꽃 앞에서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청아의 아버지는 연극배우 이승철. 이청아는 아버지와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팔짱을 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버지의 공연을 보고 온 소감을 전하며 “오늘은 오랜만에 대학로 무대에 서신 아버지를 보니 더욱 행복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희도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랑 둘째 아가도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배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가수 황치열은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황치열은 “‘어린이’에서 ‘어른이’로. 훌쩍 자랐네요. 6살 때로 변신. 데칼코마니 포즈.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치열은 어린 시절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장난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아내인 뮤지컬배우 최현주, 딸 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신난 수현이. 영원히 사랑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둘째 딸 소은이의 사진을 올렸다.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2호 인쏘니도 어린이날~”글을 게재했다. 소은이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듯한 인형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범수 가족은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도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이범수와 딸 소은이의 다정한 투샷을 올렸다. 어묵을 맛있게 먹고 있는 소은이는 깜찍한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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