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5일 어린이날 81만명을 동원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5일 81만 77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75만명을 기록했다. 오늘(6일) 중 8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이와 함께 올 여름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필두로 내년에 개봉하는 대망의 ‘어벤져스4’(제목 미정) 및 ‘캡틴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 차기작들까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