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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김남주 사진=JTBC 뉴스룸 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김남주가 출연,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내가 상 10개 받은 것 보다 아이가 받아쓰기 100점 받은 게 더 기쁘다’는 말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남주는 “많은 부모가 그럴 것 같다. 운동회 날 우리 아이가
이어 “제가 어떤 걸 했을 때 보다 아이들이 뭘 잘 해왔을 때 기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고혜란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