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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유용석 기자 |
걸그룹 드림캐쳐가 JTBC '믹스나인' 하차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드림캐쳐 멤버 지유, 지연, 유현, 다미는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중 중도하차를 했다. 이와 관련 지유는 "사실 하차를 할 줄 몰랐었다. 브라질 투어 때문에 일정이 꼬여서 하차를 하게 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믹스나인'을 통해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났다. 출연했을 때는 굉장히 재미있었다.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악몽·Escape the ERA’에는 타이틀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비롯해 '인사이드-아웃사이드(Inside-Outside)', '메이데이(Mayday)', '어느 별', 'Scar(이 더럽고 추한…)' 등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