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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섭 의웅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한 웹예능 ‘셀럽티비’에서는 ‘형섭X의웅, 꿈으로 물들어 갈 시간’ 편이 방송됐다.
이날 형섭은 ‘스무 살 형섭이 10대인 의웅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형섭은 “남은 청소년 2년 잘 보내보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MC를 맡은 창민은 “나랑 15
MC 제아는 “지금 의상으로 보면 30년은 차이나 보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창민은 제아에게 “아들 아니냐”고 되받아쳤다.
그러던 중 형섭은 “지금 가사가 떠올랐다”며 “2년, 인연”을 말했다.
이에 제아와 창민은 “다음 앨범에 하는 걸로”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