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 솔로 출격...“MV 촬영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투데이에 “유빈이 최근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빈의 정확한 솔로 컴백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앨범 형태 역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유빈은 선미, 예은에 이어 원더걸스 출신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해 2월 원더걸스 해체 후 휴식기를 가졌던 유빈은 화보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1집 앨범 ‘The Wonder Years’로 데뷔, '텔 미' '쏘 핫' '노바디' 등을 발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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