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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내투어 찬열 사진=tvN 짠내투어 화면 캡처 |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25회의 전국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3주 연속 상승해 평균 3.4%, 최고 4%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6%, 최고 4.3%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가구 시청률의 경우 평균 4%, 최고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짠내투어’ 최초로 태평양을 건너 LA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대1 설계 대결을 펼치게 된 박나래와 정준영 중 나래투어가 첫 날을 이끌게 됐다. 박나래는 멤버들을 위해 렌트카를 빌리고 헐리우드 거리에서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오스카 트로피를 챙겨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힘들게 예약한 레스토랑이 생각보다 멤버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고, 디저트로 시도한 아이스크림은 지나친 '단짠'맛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등 위기에 부딪히기도. 과연 아직 끝나지 않은 나래투어가 영원한 우승 라이벌 준영투어를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 평가자 문세윤, 찬열, 써니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유독 먹거리가 풍부했던 나래투어에서 솔직한 맛 평가를 전달하며
한편 가성비 갑(甲) 럭셔리 투어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