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패키지’ 105호는 SBS 김윤상 아나...“공개연애 준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로맨스패키지’ 105호는 SBS 김윤상 아나운서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커플 메이킹 호텔-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에서는 청춘 남녀 10인의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105호는 “SBS의 아나운서로 있다. 평일에는 '모닝와이드'에서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고, 화요일마다 '본격연예 한밤'에 나오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105호는 SBS 김윤상 아나운서였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공개연애가 다소 부담스럽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105호는 “공개하기로 마음을 먹고 왔다. 보시는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라고 대답했다.
105호는 “일과 연애가 부딪히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에 “그동안은 일이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로맨스패키지’를 통한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커플메이킹 호텔-로맨스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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