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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태교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포토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 아들과 휴대전화를 들고 음식 사진을 찍고 있는 가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색 임부복을 입은 가희는 어두운 옷 덕분에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배가 불러온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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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한 다른 게시글에는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세 가족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가희는 배에 손을 대고 서 있어 만삭에 가까운 배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날 가희는 "35weeks preg
한편,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가희는 지난해 12월 SNS에 초음파 사진과 임신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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