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권현빈, 미지의 세계서도 백치미 발산 ‘웃음 폭탄’

↑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권현빈, 유노윤호 사진=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권현빈이 백치미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권현빈의 미지의 세계 두니아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권현빈은 “여기 분명히 사람이 있네. 있는 거 다 알아. 딱 나와”라며 외쳤다. 그는 윤노윤호의 표식을 발견한 것.

권현빈이 숲에서 헤맬 때 유노윤호는 폭포수에서 폭포를 맞으며, 새 모험에 도전 중이었다.

뒤이어 계곡을 발견한 권현빈은 두니아에서는 필요없는 마우스와 헤드셋을 몸에 감았다. 이어 벌레를 피하기 위해 옷을 검은색 쪽으로 뒤집어 입었다.

이후 깊은 계곡을 발견한 권현빈은 머리를 쓰자며 잠시 생각하다 컵라면을 머리에 쓰고 건너가는 백치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