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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향기, 유민. 사진| 조향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조향기가 일본인 배우 유민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7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정에서는 반가운 친구 유민짱도 만났어요. 여전히 너무 여성스럽고 참 예뻤어요. 참 착하고 한결같은 친구. 하임이(조향기 딸) 선물도 주고 맛난 것도 사주고 데려다주고. 내가 너무 미안해진... 한국 오면 책임질게 한번 놀러 와. 일본에서도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장거리 우정. 79친구. 동갑내기. 도쿄. 급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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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조향기. 사진| 조향기 SNS |
공개된 사진에는 조향기와 유민이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민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 사람 모두 40에 가까운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민은 한국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약 중이다. 현재 일본 TBS 드라마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あなたには帰る家がある)'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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