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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제아 윤희정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제아가 재즈의 대모 윤희정과 만났다.
이날 윤희정은 “수연이와 생각해 봤다. L-O-V-E는 사람들이 많이 부르지만 스캣을 안 한다”라며 곡을 추천해줬다.
이에 제아는 “섹시한데 귀엽고, 백치미 있는데 스캣하면 돌변하는 거다”라며 자신이 원한 콘셉트를
이를 본 윤희정은 “너 옛날에도 그랬니? 밝아졌다”라며 다소 동작이 큰 제아의 행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제아는 “선생님 기에 눌렸다. 재즈 아티스트의 아우라가 있지 않나. 그때는 재즈를 범접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박주원 씨가 제 목소리에 재즈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