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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거듭되는 반전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할 새 코너 ‘빅픽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픽처’는 ‘개콘’ 터줏대감 김대희와 이상호, 이상민, 김성원, 임우일, 임재백이 뭉친 코너. 김대희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빅픽처’는 큰 그림을 그린다는 뜻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빅픽처를 꿈꾸는 이들의 코믹하면서도 예측불허한 상황극으로 웃음폭격을 선사한다.
특히 이들의 쫀쫀한 호흡과 센스 있는 개그감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 녹화 때 부터 현장을 빵빵 터뜨렸다고. 이에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빅픽처’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희는 “‘빅픽처’는 후배들이 돋보이는 코너다.
‘빅픽처’는 1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