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득남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사랑해” 소감

↑ 신현준 득남 사진=DB(신현준)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 고마워”라고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신현준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며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며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더했다.

신현준은 글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온 둘째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 관계자는 “신현준이 오늘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얻었고, 지난 24일 둘째를 득남했다.

↑ 신현준 득남 사진=신현준 SNS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