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난민 문제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성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들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자, 금세 아기새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다”며 “오늘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가 ‘난민과 함께’ 주간을 시작한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주목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유엔난민기구는 25일부터 일주일 간 ‘난민과 함께 주간’을 진행한다. 앞서 유엔(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이 SNS를 통해 난민 구호
김의성은 현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주진우 기자와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현빈 박신혜의 컴백작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에는 영화 ‘창궐’ ‘도청’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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