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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아빠가 됐다.
박재현 측은 5일 “박재현 아내가 이날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
박재현은 지난 3월 16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재현은 약 13년 동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서프라이즈 아이돌’이란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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