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측 “열애설 사실무근...보도된 사업가는 지인일 뿐”(공식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하연수 측이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관계자는 9일 스타투데이에 하연수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연수는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고, 보도된 사업가는 아는 지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혔으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맥스·MBN 드라마 ‘리치맨’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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