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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디바'는 유명 다이빙 선수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신민아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다이빙 실력을 가진 이영 역에 캐스팅돼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신민아는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매료됐다. '다이빙계 디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이빙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디바'는 7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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