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걸그룹 마마무. 사진|강영국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8연속 히트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휘인은 8연속 히트에 대한 부담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앨범 나올 때마다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런 부담감을 안고, 이전 마마무를 뛰어넘는 마마무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별이 빛나는 밤’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별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안에서 계절의 이야기도 풀어가고 있고,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은 마마무다. 실수하는 부분도 있고, 고쳐야 할 부분도 있지만 계속
한편 마마무의 이번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마마무의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