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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새 싱글 ‘바다보러갈래(SEE SEA)’와 함께 컴백한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효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효린은 저녁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킨 과감한 패션을 비롯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포스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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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바다보러갈래(SEE SEA)’ 뮤직비디오 및 재킷 포토를 통해 뜨거운 태양처럼 핫하고 강렬한 서머퀸의 면모를 드러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여름 석양이 지는 저녁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하고 감성 충만한 매력을 물씬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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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보러갈래(SEE SE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가요계 대표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skyb1842@mk.co.kr
사진|코스모폴리탄